두산 치어리더,'우린 섹시한 스타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9.25 20: 54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두산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이용찬, 한화는 류현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이용찬은 10승 9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승운이 따르지 않아 10승이 적다고 생각되었을 정도로 투구 내용이 뛰어났다.

이용찬의 올 시즌 한화전 성적은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4.11로 다소 운이 없었다.
올 시즌 류현진은 박복한 승운 속에 8승 9패 평균자책점 2.82(24일 현재)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2006년 데뷔 당시 18승을 따내며 곧바로 에이스 노릇을 했던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한 시즌 10승 이상을 모두 성공하며 통산 97승을 기록 중이다. 반면 올 시즌은 승리 추가 페이스가 더디며 8승에 그치고 있는 현실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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