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박효신, 첫 무대는 페스티벌 '시월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26 09: 56

지난 24일 제대한 박효신이 첫 무대로 감성 페스티벌 '2012 시월에'를 선택했다.
박효신은 오는 10월 14일 난지항강공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이번 무대는 지난 2010년 12월 '더 라스트 콘서트 '기프트4064''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박효신의 참여로 이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총 11팀의 아티스트를 확정지었다. 13일 헤드라이너 브라운아이드소울을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사이먼디, 포맨, 서인국, 백지영, 아이투아이가 참여하며 14일에는 헤드라이너 박효신 외 리쌍&정인, 케이윌, 허각, 주니엘이 참여한다. 또한 앞으로 추가 라인업도 아직 남아있는 상태로라 풍성한 ‘감성 페스티벌’을 기대케 하고 있다.

'2012 시월에'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브랜드 콘서트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이 13년 만에 페스티벌로 새롭게 거듭난 감성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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