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저자극 화장품 ‘더 미니멈(The Minimum)’ 라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미니멈’ 라인은 민감성 피부뿐만 아니라 환절기의 급격한 기온 변화 등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더 미니멈' 라인의 전 제품은 수많은 화장품 성분 중 피부에 꼭 필요한 10가지 최소 성분(무파라벤, 무동물성, 무광물유, 무에탄올, 무아크릴아마이드, 무실리콘오일, 무포름알데이드, 무1,4-다이옥산, 무색소, 무향료)을 비롯해 3스텝 최소 단계, 1개월 사용 최소 용량, 무방부 제품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더 미니멈' 라인은 화장품 사용 단계 중, 피부유연(토너)-피부개선(앰플 에센스)-피부보호(크림)의 최소 단계 사용을 제안해 민감한 피부에 부담을 줄였다. 또한 피부 순환 주기에 맞춘 민감 피부 개선을 위한 1개월 맞춤 용량으로 만들어졌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신동영 팀장은 "최근 환경오염과 급격한 기후 변화, 과도한 냉난방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 등의 외부 요인으로 민감한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며, "더 미니멈 라인은 자극은 줄이고 피부에 좋은 최소한의 성분만을 남겨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이니스프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