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에서 아랑 역으로 열연 중인 신민아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미소가 돋보이는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이번 주 방송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 오늘(26일)이 '아랑사또전' 방송일인만큼 신민아는 “오늘도 아랑이와 함께”라는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네 당연하죠!! 오늘도 꼭 본방사수를!" "오늘도 본방사수~! 점점 더 재미있어져요~ 감기 조심하세용", "수목요일 무지무지 기다리고 기다려요!", "낭자 10시에 만나오. 몹시 보고싶소 아랑낭자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신민아의 재치 있는 사진에 실시간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유난히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로 유명한 '아랑사또전' 팀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촬영장 분위기는 늘 즐겁다고. 신민아 역시 몇 달 간 동고동락하다시피 지내온 배우들, 스탭들과 함께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고 있다.
중반을 넘어선 '아랑사또전'은 이승에 머무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아랑의 죽음의 진실 찾기, 그리고 은오(이준기)와의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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