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인조 그룹 디유닛이 데뷔 곡 '아임 미씽 유' 활동을 마무리 하며 "2달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유닛은 26일 OSEN에 "지난 8월 2일부터 2달 간 데뷔 곡 '아임 미씽 유'로 활동을 했고 최근 마무리를 했다"며 "눈 깜짝할 사이에 2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아 아쉽기도하고 하지만 한편으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운것도 많고 얻은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1집 앨범 활동 기간 동안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가져주신 팬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리더 우람은 "11월 컴백때에는 그동안 보고 느낀 것들을 통해서 더 좋은 곡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씩씩한 어조로 감사인사를 건넸다.
한편 디유닛은 지난 8월 2일 데뷔곡 '아임 미씽 유'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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