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별 며느리 맞는 소감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9.26 17: 01

하하 엄마로 알려진 융드옥정이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연출 김호상)에 출연해 며느리로 맞이할 별에 대해 언급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KBS 2TV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풀하우스'는 ‘대한민국 가정이라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가정 내 고민’을 풀어보는 컨셉의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 사전 녹화에는 '개그콘서트' 팀과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연예인들이 출연해 함께 가정 내 일어나는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옥정은 지난 20년 동안 목회 활동을 해 오며 많은 이들의 인생 카운슬링을 해준 것으로 알려지며, 단순한 하하 엄마로서가 아닌 목회자와 카운슬링의 자격으로 방송에 참여하게 됐다.

김옥정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하하와 별에 대해 “별이 며느리로 들어와 요즘 대박터지게 행복하다. 며느리감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풀하우스'는 추석 연휴인 10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융드옥정 외에도 의사, 변호사, 박사 등 15인의 각계각층 전문가 및 연예인들과 개그콘서트의 박성호, 박지선, 김원효, 김기리, 김지민이 출연하여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상황극과 토크쇼로 새롭게 풀어볼 예정이다.
issue@osen.co.kr
 QTV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