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선배 동방신기, 유명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 멤버 키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샤이니의 ‘셜록’과 이번 동방신기 선배님들의 컴백을 도와준 토니 테스타가 공연 보러 와줘서 기념샷샷샷샷 ‘캐치 미(Catch Me)’ 기대할게요. 하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키를 비롯해 샤이니 멤버 종현, 태민, 동방신기, 토니 테스타와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함을 연출했다.

샤이니는 앞서 미니앨범 ‘셜록’ 활동 당시 토니 테스타와 인연을 맺었다. 토니 테스타가 ‘셜록’의 안무를 담당했던 것. 토니 테스타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의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의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정상의 안무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잘 생겼다. 멋있다”, “아, 토니 테스타가 저 분이었구나”, “‘캐치 미’ 안무가 심상치 않았는데 토니 테스타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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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