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노래자랑' 김인협 악단장, 폐암으로 별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6 20: 57

KBS 1TV '전국노래자랑' 김인협 악단장이 폐암으로 별세했다.  
김인협 악단장은 26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김인협 악단장은 지난해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김인협 악단장은 지난 1980년 11월 '전국노래자랑'이 생겼을 때부터 지난해까지 32년간 악단장으로 활약했으며, 원조 국민 MC 송해와 최상의 호흡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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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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