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동생' 알리 로한, 첫 내한 및 화보 공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27 16: 30

할리우드 스타로 유명한 린제이 로한의 친동생이자 가수 겸 모델인 알리 로한(Ali Lohan)이 롯데백화점 PB브랜드인 타스타스(TASSE TASSE) 2012 F/W 광고 촬영을 위해 방한했다.
알리 로한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처음 한국을 방한했으며, 패션 매거진 싱글즈(Singles) 10월호와 표지 및 화보 촬영도 함께 했다.
타스타스는 알리 로한의 방한을 기념해 그녀를 위해 제작한 몇 가지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 아이템들은 F/W 광고컷과 싱글즈 화보컷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리 로한은 프로페셔널하게 시크하고 유니크한 타스타스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린제이 로한은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 알리 로한이 한국으로 촬영을 간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타스타스는 현대적인 뉴 클래식을 지향하는 영캐주얼 브랜드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캐주얼한 감성을 믹스했다. 롯데백화점 글로벌 패션 사업부는 2002년부터 타스타스를 전개했으며, 현재 2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yel@osen.co.kr
타스타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