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살인미소 날리며 사인지를 들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9.27 19: 15

2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열린 리복의 모델인 수지, 우영, 택연의 팬 사인회에서 택연이 자신의 사인을 들어보이고 있다.
리복에서는 '펌프 퓨리 HLS' 제품 구매자 중 100명을 선발해 리복의 모델인 미쓰에이의 수지, 2PM의 우영과 택연의 팬 사인회에 초대했다.
1994년에 처음 출시한 펌프 퓨리(PUMP FURY)는 원래 더 빨리 달리기 위해 기능성을 강조한 신발이었지만, 세월이 지나며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자리잡았다. 마니아 층을 위해 샤넬, 겐조와 와타나베 디자이너, 마블컴퍼니의 스파이더 맨, 우버린 등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2012년 펌프 퓨리는 SS 시즌을 시작으로 펌프 퓨리 HLS(Heritage Lite Sports)라는 새로운 버전이 탄생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