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여신 박기량,'옆라인도 여신급!'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27 21: 23

2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인온즈의 경기 롯데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와 삼성은 사도스키와 윤성환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윤성환은 17경기에 등판, 7승 6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에 강한 윤성환은 올 시즌 롯데전 3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0.90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피칭을 펼쳤다.

반면 롯데 사도스키는 올해 27경기에 출전, 8승 7패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 중이다. 시즌 중반까지는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후반기들어 제 모습을 어느정도 되찾았다. 삼성전에는 2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향해 순항을 계속하는 삼성은 최근 2연패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롯데 역시 9월 끝모를 추락과 함께 정규시즌 종료까지 불과 7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2위 SK에 3.5게임이 뒤져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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