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승리 세리머니는 하고 가야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9.27 21: 30

LG 트윈스가 선발투수 임찬규와 외야수 이대형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꺾었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과 시즌 18차전에서 3-0으로 승리, 넥센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료 후 LG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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