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아이돌그륩 유닛으로는 최초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 오렌지캬라멜이 바비인형 콘셉트로 돌아왔다.
오렌지캬라멜이 고유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뽕끼(트로트풍의 노래)’와 ‘후크송’ 등의 차별화 전략 덕분이다. 뽕끼와 후크송의 조화는 ‘마법소녀’, ‘아잉♡’, ‘샹하이 로맨스’, ‘방콕시티’까지 따라하고 싶고,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를 완성시켰다.
오렌지캬라멜의 무대에서는 안무, 의상, 노래 무엇 하나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 하루에 4~5시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세 사람은 이제 몸이 먼저 기억하는 내공으로 인해 자다 일어나서도, 컨디션이 좀 안 좋은 와중에도 금세 오글오글 표정 연기를 완성시킬 수 있게 됐다./ouxou@osen.co.kr


리지,'디테일한 손연기'

레이나,'두손 모으며 귀요미 포즈'

리지,'마네킹 바디라인 뽐내며 살아 움직이는 인형 포스 팍팍~'

리지,'마네킹 바디라인 뽐내며 살아 움직이는 인형 포스 팍팍~'

상큼한 오렌지캬라멜,'동글동글 입체 목도리로 입체감 살렸어요~'

리지,'화려한 네일아트 어때요?'

나나,'인형돌 다운 각선미죠?'

나나-레이나,'하트모양 스타킹으로 귀여움 더해~'

리지,'발레리나의 살아있는 표정'

오렌지캬라멜,'펄럭이는 캉캉치마에 아슬아슬한 각선미'

상큼한 오렌지캬라멜,'인형다운 각 제대로 잡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