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둔 이현이 군에서 쓰는 식판을 든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은 지난 2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 중에 매니저가 가져온 기막힌 밥상"이란 글과 함께 일명 뽀글이(봉지 안에 뜨거운 물을 부어먹는 라면)가 담긴 식판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은 사진을 통해 식판을 들고 자신의 앞날이 걱정되는 듯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리 연습하라는 매니저의 지나친 배려!”, “왠지 군대라 잘 어울려요. 적응 잘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오는 10월 8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하며, 이에 앞선 5일 굿바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이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