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착한남자와 나쁜남자의 경계…'내추럴'로 표현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9.29 09: 19

배우 지창욱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착한남자와 나쁜 남자의 경계를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창욱은 나쁘지도 또 착하지도 않은 그 중간 경계에 있는 ‘소년’의 모습을 그렸다. 
화보 속 지창욱은 콘셉트에 걸맞게 내추럴한 스타일을 고수했다. 화보 속 그는 루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셔츠를 매치해 소년 같은 이미지를 자아냈다. 또 주황컬러와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에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쇼츠팬츠를 착용해 소년 다운 활기찬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은 서울 마포의 70~80년대 풍 이발소에서 진행됐다.지창욱은 오래된 이발소의 풍경에 신기해 하면서도 마치 오래 전부터 그곳에 살고 있었던 것처럼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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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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