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추석을 맞이한 그룹 비투비 멤버들이 고향이 미국인 프니엘을 서로 자신의 집에 초대, 훈훈한 경쟁을 펼쳤다.
비투비 멤버들은 추석을 맞아 각자의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 출신 프니엘은 갈 곳이 없는 상황. 이에 비투비 멤버들은 프니엘을 서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최근 OSEN에 "프니엘은 고향이 미국이라서 추석 기간 동안 혼자 있어야 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비투비 멤버 일훈은 먼저 자신의 집으로 프니엘을 초대했고, 창섭, 현식 등 멤버들이 줄자어 프니엘을 서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니엘은 현재 행복한 고민 중이며, 멤버들의 배려에 큰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는 90년대 감성을 가미한 신곡 '와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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