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참가자 계범주가 라이벌 푸트리 노리자의 애교에 배시시 웃음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 7회는 푸트리 노리자와 계범주의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푸트리는 계범주를 보자마자 한 살 많은 그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를 보였다.
계범주는 푸트리의 애교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연습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오빠와 동생 사이가 되면서 급격한 친분을 보였지만 둘 중 한명은 반드시 떨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다.
이들은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하모니에 심사위원 싸이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싸이는 “오늘 라이벌 미션 중에 가장 좋았다”면서 “두분 모두 기량을 발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무리 좋은 조합이었다고 해도 합격자와 탈락자는 가려야 했다. 이날 계범주는 푸트리 노리자를 꺾고 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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