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정준영, 100% 안 떨어져” 호언장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29 10: 54

배우 김수로가 엠넷 ‘슈퍼스타K4’ 참가자 정준영이 생방송에 진출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했다.
김수로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준영은 백프로 떨어질 수가 없다”면서 “작년도 그랬고 재작년도 그랬다”고 정준영이 합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이맘때 쯤 되면 편집과 드라마를 엮으려고 해도 좀 떨어지는 게 사실. 자 빨리 톱텐 가자. 하지만 워낙 큰 힘이 있는지라 계속 재밌게 본다. 오늘 제일 슬펐던 것은 정턱(쾌남과 옥구슬)의 눈물이었다”고 ‘슈퍼스타K4’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4’ 라이벌 미션에서 로이킴과 함께 ‘먼지가 되어’를 불렀지만 안타깝게 떨어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정준영이 유승우 등과 함께 의문의 장소로 모이는 모습이 공개되며 생방송 진출의 기회가 남아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이 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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