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母 융드옥정 "예비며느리 별, 아주 맘에 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01 19: 39

가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이 예비며느리 별에 대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흡족한 심경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옥정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별이 아주 엄청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오늘은 하하의 엄마가 아니라 융드옥정으로 왔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며느리를 맞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주 대박 터지게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예비며느리 별이 마음에 드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아주 엄청 마음에 든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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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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