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우승 모자, 2년 연속 써도 어색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0.01 20: 29

삼성 라이온즈가 2012 페넌트레이스를 제패,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삼성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시즌 18차전에서 9-3으로 승리, 지난해에 이어 정규시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은 전·후기 리그 시절과 양대 리그 시절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인 6번의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이 우승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로 나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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