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동시간대 꼴찌로 불안한 출발..8.7%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0.02 07: 44

MBC 월화극 '마의'가 동시간대 꼴찌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첫방송된 '마의'가 8.7%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첫방송을 시작한 KBS '울랄라부부'는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SBS '신의'가 9.3%로 그 뒤를 이었다.

이병훈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된 '마의'는 마의에서 어의의 자리에 오른 조선시대 실존인물 백광현의 삶을 다루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이 태어나게 된 배경이 빠르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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