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19금 드레스, 마음이 아팠던 이유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02 10: 49

배우 오인혜가 파격드레스 때문에 시달린 고충을 털어놨다.
오인혜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지만 이 때문에 가족들까지 악플에 시달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이날 오인혜는 화제의 드레스에 대해 얘기하며 “당시 안 좋은 댓글이 많았다. 그 중에도 부모님에 대한 악플이 가장 마음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매체 인터뷰를 하며 했던 말들이 와전되며 겪었던 오해와 이 때문에 악플에 시달렸던 사연들을 털어놔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인혜 외에도 박기웅, 신소율, 홍종현, 김진아, 문희준, 시크릿 한선화, 전효성, 낸시랭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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