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신민아, 토막시간에도 대본 열공 '역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0.02 10: 50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에서 ‘아랑’ 역으로 열연 중인 신민아의 대본 열공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신민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스태프들이 촬영 준비중인 대기 시간에도, 쉬는 시간도, 촬영 사이의 토막 시간에 머리를 손질 받으면서도 신민아는 누구보다 열심히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제작진 또한 신민아의 열정에 감탄하고 있다고.
'아랑사또전'을 통해 완벽히 아랑 캐릭터에 빙의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신민아. 이번에 공개 된 스틸로 ‘아랑’에 대한 그녀의 특별한 열정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최근 이준기(은오)와 신민아의 애절한 로맨스가 정점에 이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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