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뜨개질 실력을 발휘하며 요조숙녀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재경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개천절! 킴자이너는 오늘도 열심히 신상을 위해 작업합니당!ㅎㅎ 얼른 완성해야지!ㅎㅎ”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경은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뜨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미소와 함께 야무진 손 동작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누구 주려고 만드는지 궁금하다”, “오 만들고 있는 옷이 묵직한 게 꽤 힘들었을 것 같다”, “의외의 모습이네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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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