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라스’ 팬, 무조건 챙겨본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4 08: 01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팬이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최근 OSEN과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다 잘 보는 편인데 특히 ‘라디오스타’는 무조건 챙겨 본다”고 전했다.
그는 “SBS ‘정글의 법칙’도 보고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도 다 봤다”며 “최근에는 싸이 형님이 출연한 ‘힐링캠프’를 시청했다”고 말했다.

빡빡한 해외 스케줄로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뜸했던 동방신기는 새 앨범 타이틀곡 ‘캐치 미(Catch Me)’ 활동과 함께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할 계획이다. 유노윤호는 “MBC ‘일밤-승부의신’ 녹화를 마쳤는데 최고의 예능을 찍고 왔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방송을 보면 의외일 것이다. 저희 안에 있는 모든 걸 꺼내놨다”고 귀띔했다.
최강창민은 “‘승부의신’하고 KBS 2TV ‘두드림’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9월 26일 6집 앨범 ‘캐치 미’를 발매했다. 두 사람은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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