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곽현화가 깜찍발랄한 셀카와 함께 애완묘 만복이와의 다정한 동침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3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는 텔레비전보고 만복이는 자고ㅋㅋ 나도 어서 자야지~~ 여러분 굿나잇 쪽!”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안경을 쓴 편안한 차림의 곽현화가 만복이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자고 있는 만복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곽현화는 지난 2일 “이번 주도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와인 두 병째 ㅋ 꽐라되지 맙시다!” 등의 글을 남기며 귀여운 셀카를 공개하기도.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서 곽현화는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의 폭풍 댓글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곽현화 옆에 있는 만복이 부럽다”, “귀엽네요! 곽현화 씨 사진은 항상 깜찍한 듯”, “천진난만한 모습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최근 영화 '전망좋은 집' 속 올누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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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