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메이크업 제대로 즐기려면 ‘클렌징’이 우선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0.04 11: 36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듯이 메이크업 트렌드 또한 변화한 것이 눈에 띈다. 여름에는 오렌지 코랄 또는 비비드한 컬러와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 메이크업이 대세였다면, 올 가을에는 골드 또는 브라운 컬러를 이용한 깊이 있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이 유행 할 전망이다.
최근 방송과 화보를 통해 다양한 가을 메이크업이 소개되고 있는데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이라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화장 후 꼼꼼한 딥클렌징과 메이크업 제품 관리에도 똑똑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BRTC의 엔자임 리파이닝 워시는 식물성 효소 성분 및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효소 파우더 클렌저로 묵은 각질 및 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케어 해 매끄럽고 환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확장된 모공을 조여주고 모공 주변 피부의 재생과 보습 및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며, 효소를 이용한 선택적인 각질 제거로 인해 딥클렌징 후에도 건조함과 과민감이 생기지 않는다.
크리니크의 테이크 더 데이 오프 메이크업 리무버 포리드, 래쉬 앤 립스는 물과 오일 두 가지 모두를 베이스로 하여 지속성과 방수성이 강한 아이, 립 메이크업을 한 번에 쉽게 지워주는 눈 및 입술 화장 전용 메이크업 리무버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처럼 깊고 진한 아이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대충해 잘 지워내지 못하면 피부에 색소 침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립앤아이 전용 메이크업 리무버로 확실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꼼꼼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피부 트러블이 계속 일어난다면, 화장품 속 세균과 박테리아를 의심해 보자. 아무리 화장품을 깨끗이 사용한다 해도, 피부에서 발생하는 유분과 각종 세균에 의해 화장품은 쉽게 오염된다. 이제는 우리 얼굴 세안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화장품 세정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뷰티쏘클린의 코스메틱 세니타이저 미스트는 프레스파우더, 블러셔 등 파우더 류의 제품과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의 크림 류의 메이크업 제품에 뿌려 세정하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제품 자체의 성분변화 없이 화장품을 깨끗하게 해주고, 박테리아를 99.9% 제거한다는 특징이 있다.
코스메틱 세니타이저 와잎은 립스틱, 마스카라, 화장품펜슬 등의 제품을 직접 닦아내어 세정하는데 사용하며, 일회용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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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 크리니크, 뷰티쏘클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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