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1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개막식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여자 스타들은 과감하고 섹시하게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볼륨감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지민은 가슴골이 보일듯말듯한 브이넥의 쉬폰 롱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하며 레드카펫에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남주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깊게 파인 브이넥으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하의로는 하늘거리는 시스루 소재의 꽃송이패턴 롱 드레스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해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하며 바람에 펄럭이는 치맛자락은 마치, 꽃송이가 바람에 날리는 장면을 연상케해 김남주의 아름다움을 더 했다.
한편, 베이글녀 오초희는 깊게파인 원피스로 가슴라인과 볼륨감을 자랑하며 아찔한 볼륨감 못지 않은 화려한 은빛 클러치로 레드카펫의 화려함을 담당했다./ouxou@osen.co.kr

김남주,'분홍색 립스틱 짙게 바르고~'

'우아한 발걸음~'

'바람에 꽃송이 휘날리며~'

한지민,'보일듯 말듯한 수줍은 가슴라인'

'우아한~각선미에 화려한 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