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측 “이승철 트위터, 일반적 의미의 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4 18: 23

엠넷 ‘슈퍼스타K 4’ 측이 심사위원 이승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글에 대해 일반적 의미의 글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슈퍼스타K 4’ 제작진은 4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지난 9월 28일 방송에서 톱(TOP)10 명단을 확정해 발표한 것이 아니라 라이벌 미션 결과 여부가 명시됐을 뿐이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승철이 글을 올린 것 아니겠냐”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추가 합격자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고 않고 있어 궁금점을 증폭 시켜왔다.

이승철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내일이면 ‘슈퍼스타K 4' 톱10이 발표된다. 여러분이 응원하시는 참가자들이 모두 합격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로부터 추가 합격자가 존재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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