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 했습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0.04 18: 42

4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가진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 시상식에서 삼성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진갑용, 정현욱이 구본능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일 2012 페넌트레이스를 제패,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삼성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시즌 18차전에서 9-3으로 승리, 지난해에 이어 정규시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은 전·후기 리그 시절과 양대 리그 시절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인 6번의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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