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우승트로피 엄청 무겁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0.04 18: 43

4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가진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 전달식에서 삼성 진갑용과 정현욱이 구본능 KBO 총재로부터 우승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삼성은 지난 1일 2012 페넌트레이스를 제패,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삼성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시즌 18차전에서 9-3으로 승리, 지난해에 이어 정규시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은 전·후기 리그 시절과 양대 리그 시절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인 6번의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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