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백예린 “지소울 오빠, 잘 지내고 있어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5 08: 11

신예 15&(피프틴앤드)의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G-soul)이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백예린은 최근 진행된 OSEN과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생활할 때 지소울 오빠와 가깝게 지냈다”며 “그 곳에서 열심히 연습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그룹 2AM의 조권, 원더걸스의 선예와 함께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넘어간 그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예린은 5년 전 SBS ‘스타킹’ 출연 후 JYP공채 오디션에 참가해 2위에 오르며 JYP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5년 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고급 트레이닝을 받아온 백예린은 노래 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한편 15&는 백예린과 SBS ‘K팝스타’ 우승자인 박지민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5일 데뷔곡 ‘아이 드림(I Dream)’의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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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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