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스튜어트, 패틴슨에 잘보이려 술·담배 끊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05 08: 21

할리우드 유명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힘겹게 되찾은 자신의 연인을 위해 술과 담배를 끊으며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기 자신을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술과 담배를 끊었으며 많은 시간을 운동하는 것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의 한 측근은 "크리스틴이 지난 7월부터 술을 입에 대지 않기 시작했다"라며 "게다가 담배도 끊고 요가를 시작했다. 운동의 초점은 그녀의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로버트의 마음을 자신의 아름다워진 몸으로 되찾을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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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킹던-part 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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