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이상윤, 거침없는 순정마초남 직찍에선 ‘귀요미’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0.05 09: 03

'내 딸 서영이'에서 한 여자를 향해 거침없는 질주와 순정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윤의 다양한 포즈의 직찍이 공개 됐다.
이상윤은 5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 현장 사진에서 강우재 역으로 완벽 빙의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옆에 살포시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깜찍한 모습도 보여 웃음을 짓게 만든다.
최근 이상윤은 ‘내 딸 서영이’에서 마초적이지만, 자신의 인생을 뒤흔드는 여자 서영을 발견하고는 한편으로 지고지순한 순정남의 모습을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들의 티격태격 로맨스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중인 이상윤의 평소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에서도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우재가 서영에게 당당한 대시를 했고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갈 것을 제안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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