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이 귀여운 웨이브 댄스를 선보인다.
문근영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댄스 신고식 코너에 참여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재석이 춤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특별 제작된 세트에서 깜짝 등장한 문근영에게 “우리 근영이가 왔다”며 환호했고, 특히 김종국은 “평소 내 이상형이었던 문근영을 실제로 보게 돼 떨린다”고 말했다.

이에 런닝맨 멤들은 “김종국이 이렇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정말로 문근영을 좋아하는 거냐”는 너스레로 촬영장을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문근영은 ‘런닝맨’의 열혈 시청자임을 고백하며 “열심히 녹화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편은 문근영팀과 송지효팀으로 나뉘어 인천시 일대를 돌며 좌충우돌 미션 대결을 벌인다.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X맨으로 스페셜 미션을 수행하는 출연자를 가려내는 것이 이번 편의 포인트다.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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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