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야구팀 창단지원금 전달의 의의를 전했다.
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5일 KBO 7층 기자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팀 창단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구 총재는 “KBO와 KBA는 아마 야구의 저변 확대와 초·중·고등학교 창단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창단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그리고 오늘 초등학교 1개교와 중학교 3개교 지원금 전달하는 자리를 만들어 개인적으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창단하는 학교가 계속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첫 전달식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구 총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단을 결심한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 비록 지원금이 미흡할지라고 KBO와 KBA는 이를 계기로 아마야구를 꾸준히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KBO가 아마야구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경기도 금릉중학교(교장 종억기), 모가중학교(교장 안광신), 원당중학교(교장 이정림)를 비롯한 중학교 3개교와 송삼초등학교(교장 윤영택)등 초등학교 1개교가 KBO의 지원을 받게 됐다. KBO는 중학교에 매년 5천만원씩 3년간 1억5천만원을, 초등학교에 매년 1천만원씩 3년간 3천만원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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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