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우아하게 머리카락 넘기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0.05 18: 55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김사랑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행사 위주에서 벗어나 영화인 중심의 축제 형식으로 치러진다는 사실이 주목할 만하다. 이전과는 달리 수상자 모두가 참석해 영화제의 축제적인 성격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출범해 1950~60년대 부산지역 최대의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행사다. 그러나 1973년 TV보급의 확대로 영화산업이 안방극장에 밀리는 시대의 흐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중단됐다가 지난 2008년 35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후원하며, 화승그룹이 협찬하는 부일영화상은 공정하고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어서 엄격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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