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동방신기, 더 강해졌다..퍼포먼스 ‘압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5 19: 41

그룹 동방신기가 1년 8개월 만에 선 컴백 무대에서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방신기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했다.
동방신기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6집 앨범 수록곡 ‘아이 돈 노우(I Don't Know)’와 타이틀곡 ‘캐치 미’를 연이어 선보였다.
팬들의 함성 속에 등장한 동방신기는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데뷔 9년차의 관록을 뽐냈으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캐치 미’에서 두 사람은 서로 거울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외에 시크릿, 티아라, FT아일랜드, 가인, 유키스, 마이티마우스, 이석훈, 나비, 비투비, 빅스타, 피에스타, 100%, 렉시, 스피카, 쉬즈, 미스터 미스터, 카오스, 라니아, 타이니지, 스카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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