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훈남 로이킴, 엄마 미모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6 01: 24

엠넷 '슈퍼스타K 4' 훈남 도전자 로이킴의 어머니가 상당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 4'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획득한 톱(TOP)10을 발표하고 합격자들과 가족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로이킴의 어머니는 이 자리에 참석해 아들을 품에 안고 그의 생방송 진출을 축하했다. 로이킴과 비슷한 인상을 가진 로이킴의 어머니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로이킴은 여러 차례 '슈퍼스타K 4'에서 음악을 반대하는 부모님으로 인한 부담을 토로한 바 있다. 로이킴은 "제가 '슈퍼스타K 4'에 참가하면서 대학에 휴학계를 냈을 때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며 "(톱10에 들자) 이제야 어머니, 아버지께 마음의 짐을 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지난 주(9월 28일) 지상파 포함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슈퍼스타K 4' 7회는 최고 시청률 12.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엠넷, KM 합산 집계), 평균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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