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멘코,'꽃잎을 몸에 뿌리며 섹시하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10.06 21: 24

6일 오후 일산 킨텍스 신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2’에서 알리나 막시멘코가 갈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6일과 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신관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 (Rhythmic All Stars)’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올림픽 본선 5위에 빛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런던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러시아)와 동메달 리스트리부우 차카시나(벨라루스), 올림픽 본선 6위 알리나 막시멘코(우크라이나), 2010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안나 알리브에바(카자흐스탄) 등 세계 최정상 급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레이디 가가, 소녀시대로 변신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손연재는 이번 갈라쇼에서 다른 출연진과 함께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강남스타일’에 맞춘 멋진 쇼를 보여준다. 또한 손연재는 런던 올림픽에서 선보였던 아름다운 리본 연기 외에도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와 ‘보이 프렌드(Boy Friend)’를 선보였다.

또한 기계체조 사상 최초로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의 특별무대도 함께 마련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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