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세계 최고의 축구 전쟁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극찬했다.
디 스테파노는 7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서 "바르셀로나와 경기는 매우 어려운 게임이 될 것이다"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샤 두 팀 모두 승리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알은 오는 8일 새벽 2시 50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노우에서 라이벌 바르샤를 상대로 2012-20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치른다.

디 스테파노는 "바르샤는 지든 이기든 훌륭한 축구를 구사한다"며 "4~5명의 매우 탁월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팀보다 뛰어나다. 진실을 무시할 수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르샤는 올 시즌 리그서 6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선두에 올라있고, 레알도 초반 부진을 딛고 2연승을 올리고 있다. 지난 8월 2012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서는 레알이 바르샤를 꺾고 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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