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5라운드 FC 서울과 경남 FC의 경기, 후반 서울 몰리나가 경남 루크를 돌파하고 있다.
서로 중요한 길목에서 만났다. 각각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노리는 서울 FC와 경남 FC가 35라운드서 만났다. 물러날 수 없는 일전이다.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지난 3일 수원전서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2위 전북과 승점 2점차로 좁혀질 수도 있었던 위기. 다행히 전북이 부산과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경남은 오는 20일 열리는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치르는 K리그 경기이다. 최근 2경기 1승 1패로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경남은 서울을 상대로 일격을 날리고 여세를 몰아 FA컵 우승까지 노릴 생각이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