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BIFF의★밤,'브이 네크라인으로 과감하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0.08 11: 46

4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문근영, 박신혜, 구은애, 예지원, 남보라, 문소리, 고아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고아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클리비지룩 드레스로 숨겨둔 볼륨감으로 보는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볼륨감 못지 않은 콜라병 보디라인을 뽐내는 동시, 걸을때 마다 보이는 쭉 각선미로 보디라인에 알맞은 드레스 선정으로 베스트드레서임을 한번 더 증명했다.
문근영은 깊은 브이 네크라인으로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낸 블루 원피스로 그리스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시 한번 더 국민 여동생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ouxou@osen.co.kr
고아라,'숨겨둔 볼륨 과시, 나는 예쁜이 베이글녀~'
당당한 구은애,'가슴라인 보이는 과감 레더 의상'
문소리,'앞트임~ 옆트임~ 걸을때 마다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 뽐내며'
예지원,'볼륨강 강조하는 드레스로 BIFF밤을 뜨겁게!'
남보라,'나이에 비해 성숙미 느껴지는 볼륨감이죠?'
국민여동생 문근영,'클리비지를 노출시키는 브이라인 블루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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