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진정한 '개미허리' 종결자..완벽몸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09 09: 03

배우 윤승아가 잘록한 개미허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연출해내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촬영에서 윤승아는 평소 앳된 얼굴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발산했던 보이시한 매력에서 성숙하면서도 내추럴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과감한 포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온스타일 패션 프로그램 '솔드 아웃' MC가 된 것을 알리며 "기쁘기도 하지만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분야라서 걱정이 앞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해외에서는 클로에 셰비니, 국내에서는 공효진이 자신의 스타일 워너비라고 밝히며 향후 자신에게 패셔니스타란 수식어가 붙는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에 "기분 좋은 수식어인거 같다. 하지만 그러기에 앞서 배우로서의 틀이 잘 다져진 다음이어야 더 완벽하겠지만"이라고 답해 배우로서의 열정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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