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부산국제영화제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지난 4일 ~ 6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일정을 소화했다. 9일, 영화제의 꽃 ‘APAN 스타로드’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전 촬영했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만나기 전 설레이는 기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블랙의 롱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또 단아한 앞 모습과는 달리 과감히 등을 노출하는 등 반전매력을 뽐내며 완벽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제 일정을 마친 남규리는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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