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바리스타 공유, 조윤희 손 꼭 잡은 사연은?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0.09 12: 23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신규 TV 광고 ‘테이크아웃(Takeout)편’을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카누’ TV 광고는 카누 바리스타 공유가 직접 ‘카누’가 되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를 표현했다.
특히, ‘카누’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는 장면은 공유가 곧 카누가 되는 의인화 기법을 통해, ‘카누’가 테이크아웃 카페 커피와 견줄 수 있는 품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카누’ TV 광고는 9월 인기리에 종영한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방커플’로 인기를 얻은 방이숙 역의 배우 조윤희가 여자모델로 등장해 공유와 호흡을 맞췄다. ‘넝쿨당’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윤희는 ‘카누’를 테이크아웃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했다.
동서식품 마케팅팀 김재환 PM은 “커피가 더욱 어울리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이 ‘카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카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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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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