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단아한 모습 어디가고? '큰누나 포스' 직찍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0.09 15: 47

배우 유선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유선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감독, 씨네마 제작)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 자신의 SNS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출연진들과. 영화 '돈크라이마미' 11월 초에 개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여”라는 문구와 함께 유키스 동호, 권현상, 남보라와 같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선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후배 배우들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우리 영화에 두 모녀를 힘들게 하는 나쁜 녀석들과..” 단아하고 세련된 블랙 미니 원피스 차림의 유선은 두 번째 사진에서 ‘큰누나 포스’를 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1월 8일에 개봉하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소중한 딸이 고등학생들의 괴롭힘 때문에 세상을 떠나자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가해자들에게 심판을 내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선은 이번 영화에서 남보라와 모녀 연기를 펼친 동시에 카리스마 있는 액션과 절절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유선은 MBC 월화극 ‘마의’에서 천재적인 침술을 지니고 있는 의녀 ‘장인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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