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양현석·박진영, 3대 기획사 대표 관상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09 16: 49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 SM, YG, JYP의 대표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의 관상이 공개된다.
최근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녹화에 참여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대한민국 3대 기획사 대표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조 교수는 “이수만은 관상 자체가 노래를 잘 하는 관상”이며 “양현석은 사업하기 좋은 얼굴이지만 부하로 인해 마음고생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50대 이후가 좋은 관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로 참여한 하일이 “가수를 하고 싶어 하는 아들이 어떤 기획사에 들어가는 게 좋겠냐”고 묻자 조 교수는 “이제 막 전성기인 분이 있다. 그로 인해 조만간 세 기획사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며 한 사람을 지목했다.
또한 조 교수는 ‘강남 스타일’로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른 가수 싸이의 관상을 해부하며 앞날을 예언(?)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5분.
한편 ‘인생병법 신의 한수’는 대한민국 상위 1% 전문가들이 출연, 그들만의 노하우나 성공담을 공개해 판정단에게 순위를 평가받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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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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