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가수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손담비가 컴백 날짜를 연기했다.
손담비는 당초 지난 8일 네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10일 앨범 발매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다. 새 앨범을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향후 컴백 일정은 아지 미정이며, 손담비는 신곡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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