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2012-2013시즌 선수단 건강 및 우승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난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코트에서 지냈다.
단장 및 선수단, 사무국, 협력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랜드는 오후 5시 건강과 우승을 기원하는 고사를 숙연한 분위기에서 지냈다. 이 자리에는 외국인선수 카스토 및 포웰 선수도 참석, 묵념으로 고사에 임했다.
한편 비시즌 많은 연습량으로 올시즌을 준비한 전자랜드는 오는 13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첫 경기를 시작, 14일 오후 2시에 지난 시즌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개막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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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제공.